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 산악지대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일어나 현지 곳곳의 건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잠정 분석에 따르면 콜롬비아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34분께(한국시간 오후 8시 34분) 태평양 연안 초코주(州)의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측정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시간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이른 아침에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수도 보고타도 흔들렸고, 인접국인 에콰도르는 물론 베네수엘라 접경 지역까지 진동이 감지됐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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