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공무원이 보유한 서울 강남 주택에서 건축물대장에 ‘계단실’로 등록된 공간이 월세를 받는 원룸으로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을 지낸 김상호 비서관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에서 건축물대장에 ‘계단실’로 표시된 1층 공간이 주거용 원룸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해 초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가 잇따라 알려지면서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거나 주거정책과 관련된 업무를 맡은 공직자가 여러 채의 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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