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최근 행태를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이들은 10일 '축구 가족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해 "축구는 어떤 개인이나 기관의 소유가 아니다"라며 최근 월드컵 등 FIFA 주요 대회의 상업적 권리를 민간 투자자에게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려던 인판티노 회장의 행태를 비판했다.
FIFA는 월드컵과 주요 대회 운영을 전담할 새 영리 법인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를 세우고 지분 매각을 통해 최대 42억달러(약 6조원)를 조달하려는 계획이 최근 공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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