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별장 위성사진을 오랫동안 분석해 온 정성학 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은 해당 사진을 비교한 뒤 "숙박 시설뿐만 아니라 휴식과 오락시설까지 함께 보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상 지붕 공사와 함께 내부시설 정비도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위성사진을 연도별로 비교해 보면 원산 별장에서는 2015년 남쪽 해안 구역에 김정은 위원장의 주요 거처인 이른바 '본각'으로 파악되는 대형 건물이 새로 들어섰고, 송암 별장에서도 2017년 기존 별장 옆에 대형 별장이 새롭게 지어졌다.
남쪽 해안에는 김정은의 본각으로 파악되는 건물과 대형 레크리에이션센터, 식당, 주거용 별채, 선박 정비·보관시설 등 핵심시설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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