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초기 물가 안정 정책에 집중하고 있는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취소하기 어려운 구독제나 '무늬만 할인' 행사 등 바가지 상술을 근절하겠다고 선언했다.
버넘 총리에 따르면 영국에서 활성화 상태의 구독은 1억5천500만 건이며 소비자가 실제로는 원하지 않는 구독료는 16억파운드(약 3조1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버넘 총리는 "소비자가 구독을 가입만큼 쉽게 중단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이 통지 없이 구독 갱신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새 규정은 2027년 1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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