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특별법 시행에도 당장 내년 가동을 앞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정부 지원 대상에서 뒤로 밀릴 처지에 놓였다.
반도체 산업의 국가적 육성과 전방위적 생태계 지원을 골자로 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반도체특별법)'과 시행령이 11일 전격 발효된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해 용인 팹 조기 가동에 사활을 건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지원책이 배제될 경우 초고압 변전소 인근 송전선로 매설이나 용수 통합 수송관로 연결 등 핵심 연계 인프라의 최종 개통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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