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메가프로젝트, 부지·기반 시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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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메가프로젝트, 부지·기반 시설 중요"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첫 회의 때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면 오늘은 산업과 여러 지역을 넓혀서 메가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혁신을 이끄는 정부를 넘어서 정부 자체가 혁신 모델이 돼야 된다"며 "부처 칸막이나 규제 또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로 혹여라도 기업들의 투자 의지가 꺾이거나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총체적 점검이 필요하다"며 총리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현재 단계에서는 무엇보다 부지와 기반 시설이 중요하다"며 "호남, 영남, 충청 3개 지역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이 중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일본 구마모토에 못지 않은 속도로 신속하게 집행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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