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이 중국의 무력 침공에 대비한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훈련'에서 중국군의 상륙을 가정해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10일 대만 자유시보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군은 이날 전략적 요충지인 펑후 제도의 한 해변에서 중국군의 상륙 공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대만 정부는 이날 타이중 등 중부 7개 지역에서 전시나 대규모 재난으로 통신망 이용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동통신 속도를 의도적으로 낮추는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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