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폭염에 따른 배송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자 신선식품 배송 마감 시간을 한시적으로 완화했다.
택배노조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쿠팡CLS는 전국적인 조치라고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의 공지가 없을뿐더러 지역, 대리점 등에 따라 해당 조치가 시행된다는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곳이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전 7시 배송 마감이 적용되는 야간 배송 역시 열대야와 낮 동안 축적된 열기로 업무 부담이 크지만, 야간·새벽배송이 이번 완화 조치에서 제외됐다며 이들 배송에 대해서도 마감시간 완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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