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아프리카 모로코와 국경을 접한 스페인령 세우타에 이주민이 대거 난입한 사건과 관련해 세우타 주민들이 정부와 유럽연합(EU)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최 측은 '세우타 통합 선언문'을 통해 지금을 '극도로 위급한 상황'이라고 규정하고 스페인 정부와 유럽이 세우타가 직면한 이주민 압력에 대해 즉각적이고 단호하며 적절한 대응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스페인령 세우타에서는 지난달 30일 7만2천여명의 이주민이 모로코 국경을 넘어 집단으로 넘어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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