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이긴 조명우, '16세 슈퍼루키' 송윤도 꺾고 7년 만에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정상…시즌 첫 국내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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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이긴 조명우, '16세 슈퍼루키' 송윤도 꺾고 7년 만에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정상…시즌 첫 국내대회 우승

조명우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SOOP과 함께하는 2026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남자부 결승에서 송윤도를 50:36(26이닝)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7년 만 19세 5개월의 나이로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국내 성인 3쿠션 전국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던 조명우는 2019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회장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28강에서 아버지 조지언과 사상 첫 공식 전국대회 맞대결을 펼친 데 이어 결승에서는 자신을 보며 성장한 '조명우 키즈' 송윤도와 만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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