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노후화한 소각시설 보수에 들어가면서 생활폐기물 일부를 외부 민간시설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신동면 혈동리 춘천환경공원에 반입되는 소각용 생활폐기물 가운데 모두 9천900t을 외부 전문 소각시설로 반출해 처리한다.
시는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5개월 동안 소각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을 모두 매립할 경우 현재 운영 중인 매립장의 사용 가능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고 민간위탁 방식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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