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 육군 제22사단 여군들이 수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했다.
10일 육군 제22사단에 따르면 북진여단 김하늘 대위(진), 쌍호여단 한윤정 대위, 율곡포병여단 이경희 대위, 방공대대 원혜지 중사는 소아암 환자에게 가발을 지원하는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머리카락을 기증했다.
과거 언론에 소개된 여군들의 머리카락 기증 사례를 접한 뒤 머리카락 기부를 알게 됐고, 이후 꾸준히 기증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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