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 AI 인프라 시장도 엔비디아 '독무대'…점유율 92.4%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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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AI 인프라 시장도 엔비디아 '독무대'…점유율 92.4% 독주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소버린 AI 거대언어모델(LLM)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55개국에서 개발된 170여 개 소버린 AI LLM 중 92.4%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훈련 및 추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리벨리온은 SK텔레콤(017670)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소버린 AI 추론 시장에 진출하며 대안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크 아인슈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조사 이사는 “소버린 AI 인프라 분석 결과 서버 호스팅의 자국화는 강화되고 있으나 AI 칩 공급처의 독립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엔비디아가 수조 원 규모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추론 및 소버린 AI 공장 구축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가운데, 후발 주자들은 토크노믹스와 생태계 지원을 무기로 추론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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