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도 사회적 존중도 사라져…후배에게 같은 삶 권하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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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도 사회적 존중도 사라져…후배에게 같은 삶 권하진 못해"

“저는 남은 의료인생 동안 계속 수술하겠지만 후배들에게 같은 삶을 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윤석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사진=서울성모병원) 30여 년째 대장암 환자를 수술하고 있는 이윤석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필수의료 위기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보상 외에도 과거에는 환자를 살린다는 보람과 교수라는 자부심이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 메웠지만 지금은 사회적 존중도, 삶의 여유도 모두 줄었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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