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이 경영에 참여하는 미국 석유회사가 그린란드 당국의 사전 승인 없이 석유 탐사 장비를 반입해 현지 정부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그린란드 수도 누크(사진=AFP) 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그린란드 에너지는 최근 그린란드 동부 제임슨 랜드에 시추 장비가 담긴 컨테이너 약 12개를 하역했다.
그린란드 정부는 해당 장비 반입이 사전에 승인되지 않았다며 회사 측에 엄중 경고하고, 향후 모든 물류 작업에 대해 광물자원 당국의 사전 통보와 승인을 받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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