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로 잘 알려진 배우 지안이 전 프로야구 선수 엄정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안은 예비 신랑 엄정욱과의 인연에 대해 “결혼은 생각해 본 적 없던 자유로운 영혼인 제가 현역 시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졌던 엄정욱 선수와 결혼하게 됐다”며 “누구보다 빠른 공을 던지던 사람답게 제 마음도 참 빠르게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만 깊었던 연애 끝에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엄정욱 선수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인지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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