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3 지방선거를 두고 ‘전산 조작에 따른 부정선거’라며 전면 재선거를 촉구하자,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 참정권을 무효화하려는 흉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가 지난달 27일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율에 이어 득표수도 조작이 가능하다"며 "선관위가 해명하지 못하면 16개 광역단체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런 선동은 2천700만 명이 행사한 국민 참정권을 무효화시키려는 흉계로서 제명감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선관위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며 “별도의 입증 절차가 없어도 이번 지방선거는 무효이며 재선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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