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 허난성에서 이웃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힌 사건을 두고 일부 네티즌이 '동정론'을 펴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9일 전했다.
중국 경찰은 시핑현에서 집을 임차해 잡동사니를 보관해온 샤씨가 지난달 30일 사소한 일로 이웃 허우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허우씨를 숨지게 한 뒤 도주했고, 도피·은신 과정에서 여러 명의 무고한 주민을 다치게 했다고 밝혔다.
명보는 이번 사건에 관한 네티즌 일부의 '동정적' 반응이 법치 불안정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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