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대신 '방어'…日, 용어순화·밝은 이미지로 의도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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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대신 '방어'…日, 용어순화·밝은 이미지로 의도 감추기?

아사히신문은 9일 일본 정부가 연내 개정을 목표로 하는 3대 안보 문서와 관련해 정부 측에서 '새로운 전투(戦い) 방식'이라는 용어 대신 '새로운 방어(守り) 방식'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들어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등 정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이나 회의에서 '새로운 전투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어 방식'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다.

3대 안보 문서 개정안에도 '새로운 방어 방식'이라는 표현을 공식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지만, 개정을 통해 방위력 증강과 방위비 확대를 노리면서 용어만 순화하는 것은 '말 바꾸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아사히가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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