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을 치르면서 미국의 무기 재고가 '우려스러운 수준'까지 고갈되면서 아시아·유럽에 배치된 물량까지 차출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런 무기 부족으로 이들 지역의 미군 전력이 약화할 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가 대담한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YT는 대만을 지목, "중국과 전쟁에서 필수적인 토마호크 미사일 등 장거리 무기 다수가 중동으로 이관됐다"며 "수백발의 첨단 방공미사일이 한국과 아시아 다른 지역에서 중동으로 보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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