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자를 알 수 없는 7분여 분량의 영상에는 1910년대 경인선 기·종점역이던 인천 정거장 인근 인천항의 역동적인 풍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은 무성·흑백이지만, 바다를 품고 새로운 문물을 마주한 개항기 인천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전달한다.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지난달 제물포구 출범을 기념해 '다시 만난 제물포: 프랑스에서 돌아온 110년 전의 기록'을 주제로 이 영상을 상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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