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3만명에게 빛 찾아준 안과의사…"병원보다 사람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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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3만명에게 빛 찾아준 안과의사…"병원보다 사람 키워야"

김 이사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에스와티니에서 비전케어의 399번째, 400번째 해외 안과 의료봉사 캠프를 마치고 귀국하던 길이었다.

김 이사장은 "우리가 100명을 수술하던 것을 현지에서는 60명, 70명밖에 못 했지만 스스로 해봤다는 게 중요했다"며 "결국 스스로 해야 지속 가능하고 현장 중심의 의료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에 병원이나 학교를 지어주는 사업이 많지만, 건물만 지어놓으면 운영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하드웨어보다 사람에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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