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전력난에 시달리는 쿠바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 키트 5천 대를 기증했다고 현지 관영 쿠바데바테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중국은 작년 11월 5천 대의 태양광 발전 키트를 지원한 데 이어 5천 대를 추가 지원하게 됐다.
이날 쿠바 전력청(UNE)이 발표한 피크 시간대 전력 부족분은 2천280MW(메가와트)에 달하지만, 이번에 기증된 태양광 패널 5천 대의 총 전력 생산량은 18MW로 전체 필요 전력 부족분의 약 0.79%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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