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68세로 별세…메시의 20여년 커리어를 뒷받침한 에이전트이자 아버지 겸손, 직관과 신중함으로 아들을 '세기의 축구선수'로 키워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의 아버지이자 20여년간 그의 선수 생활과 사업을 뒷받침해온 호르헤 메시가 별세했다.
호르헤는 아들의 유럽 진출을 추진했고, 결국 FC바르셀로나가 메시의 치료와 주거 등 가족의 생활까지 지원하는 계약을 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것은 자신의 재능과 노력 덕분이지만 그 재능을 오랫동안 보호하고 성장시킨 환경을 만든 데는 '조력자' 아버지의 역할이 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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