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활주로 표면온도가 50도 이상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지상조업 노동자들이 작업장 인근에서 제대로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보냉장구를 제공하고 일부 냉방 휴게시설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넓은 주기장에 작업구역이 분산돼 있어 노동자가 작업장 가까이에서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장관은 이날 현장점검 직후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에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해 공동 휴게시설 확충을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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