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등에 따른 고수온 영향으로 경북 포항지역 양식장에서 30만마리에 육박하는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관내 양식장 27곳에서 고수온 영향으로 강도다리와 넙치 등 물고기 27만7천마리가 폐사해 1억7천500만원가량의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양식장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 40억원을 들여 액화 산소 및 순환펌프 지원, 비상 발전기 등 대응 물품·장비 확충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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