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건은 한국마사회에 ▲폭염 시간대 경주 중단 및 야간경주 전환 ▲경마장별 WBGT(습구흑구온도) 등 열 스트레스 관련 지표 측정·공개 ▲일정 수준 이상의 열 스트레스 발생 시 경주 변경·지연·취소 기준 마련 ▲경주 전후 경주마 체온과 회복 상태 확인 등 보호조치 강화를 요구했다.
앞서 제주지역 말 불법도축 현장에서는 한국마사회의 말 긴급구호체계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했는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현역 경주마의 경주 환경부터 은퇴 이후의 이력관리, 위기 상황에서의 긴급구호까지 한국마사회가 내세운 말복지 정책 전반을 실제 현장 기준으로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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