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올림픽 예선 등에서 외국인 심판 등에 성접대를 제공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된 대한축구협회(축협)가 공식 사과했다.
축협은 8일 공식 사이트에 “축구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이같이 밝혔다.
축협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고 응원해 온 모든 축구팬과 전 세계 축구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실망과 놀라움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협회는 축구가 가진 본연의 가치로 여러분께 분노가 아닌 환호를, 야유와 비난이 아닌 응원과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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