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과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친선경기 등 7경기에 출전한 외국인 심판 10여 명에게 성접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매체 더월드는 7일 “국제경기를 담당하는 심판진에게 부적절한 접대를 한 것은 스포츠의 공평성과 윤리를 해치는 행위”라고 보도했다.
당시 성접대 대상이었던 심판들이 실제로 2002년 월드컵 경기를 배정받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협회의 오랜 심판 관리 방식이 뒤늦게 드러난 만큼 대표팀의 과거 성과 전반이 논란에 휘말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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