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만 착용한 채 망망대해를 표류한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해수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발생한 주요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한 경우 생존율은 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먼바다를 오가는 선박의 경우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했는지를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최우선 안전 장비로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반인과 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교육 이수 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맞춤형 교육과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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