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의회 국민의힘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에 따르면 경기도의 세수 추계는 도 자체 분석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31개 시군, 경기연구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전문 기관이 작성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수 추계 자문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또 올해(2026년도) 세입 추계에서는 전문 기관 중 '상위 3개 기관 평균값'이라는 이례적인 기준을 내세워 세입을 과다 추계했다고 지적했다.
혁신추진단 관계자는 "자문회의가 말 그대로 자문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세입 추계에 대한 경기도의 주장이 대체로 인정된다"며 "다른 시도는 대체로 중간값 평균을 활용하는데, 경기도는 기형적인 기준까지 써가며 세입을 부풀려 왔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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