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급 대책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의 임시 주거시설로 활용하자는 이른바 ‘버스하우스(Bus House)’ 구상을 제안했다.
황 의원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운하의 보트하우스를 사례로 들며 “폐선박이나 중고선박을 리모델링해 1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며 주택 문제 해결책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은 민간 의존도가 높아 속도가 더딜 수 있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택을 마련하기 전까지 임시 주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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