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통령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중용하는 한 경제 정책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 실장 경질을 촉구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또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 구상을 놓고 의견 대립을 보이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반도체 산업 관련 주 52시간 특례'를 놓고 공개 이견을 드러낸 것에 대해 "이재명 정부 내각은 그야말로 오합지졸 콩가루 집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앞서 통일부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는 북한의 '조선' 호칭 부르기 사업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일도 있었다"라며 "탈영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통일을 포기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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