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가 과거 해외 심판들 대상 성접대 제공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던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대한축구협회 심판국 소속 직원 2명은 국가대표 경기에 참여한 외국인 심판들을 대상으로 성접대를 전담했다.
2011년 2월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쿠웨이트전에 참가한 심판 2명에게 성접대를 제공하며 서울 역삼동 안마시술소에서 50만 원을 결제했으나 정산 기안에는 32만 원으로 줄여 '심판 마사지' 명목으로 결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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