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만에 이룬 코리안드림' 응우옌쩐타인타오, "안정적 직장도 포기하고 PBA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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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만에 이룬 코리안드림' 응우옌쩐타인타오, "안정적 직장도 포기하고 PBA 도전"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에 합류한 응우옌쩐타인타오(베트남)는 두 번째 출전 대회인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3쿠션 마술사'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응우옌쩐타인타오는 "즈엉아인부 선수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PBA를 소개해줬다"며 "선배가 이루지 못한 꿈을 내가 이루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PBA 투어에 참가하려면 훈련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당구장 매니저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그 선택이 의미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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