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위·민원대응팀 뭐하나…유치원교사 39% "악성민원 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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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위·민원대응팀 뭐하나…유치원교사 39% "악성민원 독박"

정부가 추진한 민원대응팀·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제도가 유치원 현장에선 실효성이 떨어져 교사 개인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부모 보복 우려 및 관리자 만류로 포기했다'는 응답도 9.5%나 돼 교사의 약 97%는 교보위 개최가 절실함에도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교조는 "이번 실태조사는 유치원 현장의 교육 여건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드러냈다"며 "보여주기식 기록 문서화 및 모바일 알림장 사진 전송 의무 관행을 즉각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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