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앞두고 인력 모집이 본격화하면서 경찰 내부에서도 이직을 고민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수청 6급 수사관 경력 채용 기준에 경찰 경위와 경감 계급이 모두 포함되면서 경위급 경찰관에게는 직급상 이점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부산지역 한 경찰관은 "경위와 경감이 모두 중수청 6급 경력 채용 대상에 들어가다 보니 경위 입장에서는 한 번 도전해볼 만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며 "특히 수사 경력이 있거나 사이버 등 특정 분야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은 조건을 좀 더 관심 있게 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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