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로] 무기보다 중요한 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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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무기보다 중요한 군기

미군이 철수한 1973년 당시 남베트남 군대는 세계 4위권의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남베트남 패망은 강력한 무기와 대군이 있어도 무형 전력인 군기가 무너지면 공동체가 사라진다는 대표 사례로 남았다.

그런데 최근 우리 군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단순히 기강 해이를 넘어 군기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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