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선수의 특정 신체 부위를 장시간 비추거나 ▶뒤쪽·아래쪽에서 촬영하는 저각도 화면 ▶경기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과도한 슬로우 모션 등을 피하도록 권고한 내용이 담겼다.
이현서 아주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는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방송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왈가왈부하기는 어렵다"고 전제한 뒤 "그간 여성의 신체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특정 종목이 있다.장대높이뛰기 종목 등 피해사례 등으로 인해 구체적인 지침이 나온건데, 선수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는 건 좋은 상황이라 본다"고 짚었다.
이현서 교수도 "방송 기술이 과거와 비교해 크게 발전했다.예전에는 육상 선수들의 기술을 재현하거나 찍어낼 환경이 아니었다"며 "지금은 선수, 기술의 서사를 담아낼 수 있는 환경이다"며 여성 스포츠 시장의 확대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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