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제주지역 일부 당근 재배 농가들이 파종을 늦추고 있지만 전체 재배 면적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달 2026~2027년산 제주지역 당근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2.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도 농기원 측은 도내 재배 농가들의 재배 의향과 파종 동향을 분석해 이같이 판단했다.
도 농기원은 7월 30일 기준 당근 주산지 지역을 조사한 결과 양파·쪽파 등 다른 작목을 재배하던 일부 농가가 당근으로 전환하려는 의사를 보이고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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