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데이터 변화 속도에 맞춰 스스로 반응하는 ‘카멜레온 AI 반도체’를 개발했다.
KAIST는 최신현 전기전자공학부·반도체공학대학원 석좌교수 연구팀이 입력되는 데이터의 변화 속도에 따라 반응 특성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새로운 AI 반도체 소자인 ‘프로그래머블 동적 멤트랜지스터(PDM)’와 어레이(동일한 반도체 소자를 일정한 형태로 집적한 구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AI 반도체는 입력 신호에 반응하는 속도와 그 상태를 유지하는 시간(시간 응답 특성)이 고정돼 있어, 서로 다른 속도의 데이터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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