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목함지뢰가 인천 강화군 일대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휴가철을 맞아 해안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화군과 군 당국은 북한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유실된 지뢰가 해류를 따라 강화도 해안까지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목함 지뢰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만큼 해안 관광지와 강화 나들길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은 의심 물체를 발견할 경우 절대 접근하거나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군 당국과 협력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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