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재고등학교 야구팀 선수들의 '스타벅스 조롱 응원'으로 사회적인 논란이 크게 일은 가운데, 배재학당 출신 문들이 주축이 된 '배재학당 재단정상화 추진위원회'가 "황문찬 재단이사장과 이효준 교장은 책임지고 즉각사퇴하라"고 촉구하는 등 재단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다.
6일 배재학당 재단정상화 추진위원회는 서 중구 정동 학교법인배재학당 재단이사회 사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늘까지 50번 째 피켓을 들어야 하는 현실 자체가, 배재학당의 문제가 얼마나 근본적이고 얼마나 오래도록 방치되어 왔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라며 "우리는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취원회는 황문찬 이사장과 이효준 교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학교법인 배재학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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