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은 정부에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성환 장관은 매몰 비용을 근거로 한 결론을 철회하고 홍천 양수발전소 사업 전면 재검토에 착수하라"며 "정부는 2019년 유치 신청 과정과 환경영향평가 전반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 기구를 구성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한국수력원자력은 조사가 종결될 때까지 벌목과 부지 조성 공사를 재개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풍천리 주민들은 전날 서울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 백지화를 재차 촉구했으나 김 장관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사업 중단 시 3천억원가량의 매몰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들며 사업 전면 재검토에는 난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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