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체육관 선거' 논란과 행정 난맥상으로 국민적 비판을 받아온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발언의 수위를 높이며 근본적인 개혁을 주문했다.
지난 6월 말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직후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전임 명예 프로축구 단장이자 심정적 붉은악마로서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함을 넘어 황당함을 느낀다"며 "결국 인사가 만사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능력보다 파벌과 친분을 더 중시해 무능한 인재를 지휘관으로 세우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K-축구혁신위는 최근 5차 회의를 마치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인단 구성 관련 권고안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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