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안반데기에서 만난 30대 남녀 피서객(서울)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차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모두 열어 놓았다"며 "온통 초록빛인 채소밭 풍경에 눈과 마음마저 시원하다"고 말하며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견디기 힘든 극한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름 위의 땅'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일명 안반데기가 진짜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안반데기 카페 앞 주차장을 비롯한 공터에는 시원한 고원의 바람을 찾아온 차량 10여 대가 주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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