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진(25·대보건설)이 제주의 무더위를 뚫고 대회 첫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9번 홀(파4)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서어진은 후반 7번 홀(파3)까지 보기 없이 이글과 버디만 잡아내며 순항했다.
그제야 홀에 들어간 것을 알았다"며 "뒷바람이 부는 상황이라 핀 하이에 떨어뜨려 퍼팅하겠다는 생각으로 8번 아이언을 쳤는데, 핀 한 발 전에 떨어지더니 원 바운드로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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