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현지시간) FPT 하이테크‧반도체 연구개발(R&D) 센터를 찾아 베트남 시장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과의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FPT 그룹은 베트남의 ICT 분야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한국 기업과의 협력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용인은 43년 전 한국에서 반도체를 가장 먼저 생산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위치한 곳으로, 용인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팹 6기, SK하이닉스 팹 4기 등 총 10기의 팹이 들어서게 되고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기업들도 많이 입주하게 되는데 FPT 그룹이 용인 기업들과 협력하는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FPT 그룹 응우옌반코아(Nguyen Van Khoa)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10명은 지난해 3월 21일 용인을 방문,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류광열 제1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만나 용인지역 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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