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자 주민대피 도운 압구정 한양아파트 경비원들…강남구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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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자 주민대피 도운 압구정 한양아파트 경비원들…강남구 감사장

강남구는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당시 주민 대피를 도운 경비원 김종각·박한철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당시 화재로 주민 20여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3명이 구조됐으며, 연기를 흡입해 어지럼증을 호소한 70대 여성 외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 구청장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처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 또한 24시간 365일 가장 안전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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